친환경 마루전문기업 구정마루가 한층 다양해진 바닥재의 컬러와 패턴마루로 인기몰이 중이다.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지속되며 벽과 바닥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집을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구정마루의 다양한 바닥재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SNS 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플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바닥재 시장이 화려함을 중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가정에서도 다양한 패턴 마루, 과감함 컬러 매치 등 소재 선택부터 스타일링 믹스 매치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구정마루는 아름답고 탄탄하게 공간의 배경이 되어줄 바닥재를 판매하고 있다. 공간에 경쾌함을 더하는 마루 ‘믹스매치’가 그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노톤, 뉴트럴 컬러에 지루함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 나무톤을 달리한 톤온톤 매치, 톤이 다른 세가지 마루를 규칙없이 섞어 시공하는 방식 등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는 방식도 인기다. 구정마루의 ‘프라하’ 시리즈의 제품군은 두가지 컬러를 헤링본이나 스트라이프 패턴 등으로 시공시, 강약을 통한 리듬감을 더하고 구획을 나눌 수 있다. ‘쉐브론’은 기존 헤링본 패턴에 한 단계 진화한 스타일로 세련된 스타일리쉬함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아이들 방에 시공했을 때는 심미성을 극대화하여 매일 보고 밟는 것만으로도 잠재된 감각을 자극해 줄 수 있다.
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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